제1회 노벨라스튜디오 공모전 ‘경계에 선 존재들’ 2026. 5. 25. ~ 2026. 7. 24.

의례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절차

한국의 의례·의식. 산 자와 죽은 자, 인간과 신을 잇는 굿.

장자풀이무가

죽음조차 인정과 거래로 미루는 호남 씻김굿 서사무가

죽음조차 인정과 거래로 미루는 호남 씻김굿 서사무가. 인색한 사마장자와 저승사자의 흥정으로 보는 한국 무속의 인간적 저승관과, 죽음을 협상하는 창작 활용법을 정리한다.

세계관무속서사무가

서울새남굿

죽은 자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서울굿

서울·경기 강신무 계통에서 전승된 대표적 망자천도굿. 국가무형문화재 제104호. '새로 남다'는 의미처럼 죽은 영혼이 저승에서 새로 자리 잡기를 기원하며, 이승굿·저승굿 구조로 죽음을 통과의례로 다룬다.

세계관굿서울새남굿

사혼굿(死魂굿)

혼인하지 못한 채 죽은 망자의 혼을 결혼시키는 무속의례. 사후혼사·영혼결혼식·명혼이라고도 하며, 망자의 결핍을 해소하고 남겨진 가족의 죄책감과 상실감을 풀어내는 치유 의례.

세계관영혼결혼식명혼

무신도(巫神圖)

한국 무속에서 신격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종교화. 굿당과 신당에 걸려 신의 현존을 상징하며, 오방색과 상징물을 통해 신의 성격과 영역을 구분한다. 병립신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매체이기도 하다.

한국 무속에서 신격을 그린 종교화로, 무당이 모시는 신들의 형상과 관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그림

세계관강신무속화

마누라본풀이(마마신본풀이)

천연두와 출산의 신이 충돌하는 서사

제주도 큰굿 불도맞이에서 구송되는 일반신본풀이. 천연두를 관장하는 마마신과 출산을 주관하는 삼승할망의 갈등을 통해, 생명과 질병의 관계를 무속적 질서로 풀어낸 서사무가.

세계관본풀이서사무가

병립신관

竝立神觀. 위계 없이 공존하는 신들의 세계관

한국 무속의 가장 핵심적 세계관으로, 서로 다른 신들이 위계 없이 나란히 공존한다는 신관. 신의 종류가 무한히 증식 가능하며 외래 신·현대 인물까지도 신격으로 받아들이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특징으로 한다.

세계관한국 무속 신관비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