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라 개발팀이 추천하는 콘텐츠 3선 | 월간 노벨라

노벨라 개발팀 세 명이 직접 고른 추천 콘텐츠 3선을 소개합니다.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하늘이 잿빛이라서》 — 각자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월간 노벨라 추천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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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26
노벨라 개발팀이 추천하는 콘텐츠 3선 | 월간 노벨라

안녕하세요, 노벨라팀 Bianca입니다.

앞으로 블로그에서 노벨라팀의 이런저런 소식도 가볍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시작은 바로, 노벨라 팀이 추천하는 작품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노벨라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를 위한 제품인 만큼, 팀원들 역시 각자 아끼는 콘텐츠와 저마다의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노벨라 세 개발자가 직접 고른 추천작을 모아 소개합니다.

그럼, 오늘도 더 좋은 집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노벨라 개발자들의 추천작을 함께 만나볼까요?

노벨라팀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앞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언제든 메일이나 1:1 문의로 알려주세요. 아참! 노벨라 디스코드 채널도 있어요!


Soo 추천 :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만화 원작 / 2026년 7월 애니메이션 방영 예정

노벨라 개발팀 Soo가 추천하는 만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소개 카드 — 캐릭터 러스트와 추천 코멘트가 담긴 이미지
일본 만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1권 한국어판 표지 이미지. 편의점 또는 건물 뒤편처럼 보이는 공간에 정장을 입은 남성과 짧은 자주빛 머리의 여성이 나란히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남성은 피곤한 표정으로 앉아 있고, 여성은 여유로운 자세로 담배를 들고 있다. 표지 양옆에는 붉은 세로 글씨로 제목이 크게 적혀 있으며, 중앙에는 작가명 ‘지누시’가 표기되어 있다. 일상 힐링 만화, 직장인 공감 만화, 감성적인 일본 만화 추천작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표지.
일본 만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2권 한국어판 표지 이미지. 실내 탈의 공간처럼 보이는 배경에서 흰 셔츠 차림의 남성과 검은 상의를 입은 여성이 서로를 돌아보며 담배를 들고 있다. 뒤쪽에는 양복 재킷이 걸려 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과 거리감이 느껴진다. 표지 양쪽에 붉은 세로 제목이 크게 쓰여 있으며, 중앙에는 작가명 ‘지누시’가 배치되어 있다. 성인 감성의 일본 만화, 관계 중심 스토리, 분위기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일본 만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3권 한국어판 표지 이미지. 분홍빛 노을 하늘을 배경으로, 긴 코트를 입은 남성이 서 있고 짧은 붉은 머리의 여성이 상자 위에 앉아 그를 올려다보고 있다. 두 사람은 건물 뒤편 흡연 구역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마주 보고 있으며, 표지 전체에 붉은 세로 제목 글씨가 크게 배치되어 있다. 잔잔한 관계 변화와 감정선을 담은 일상 로맨스 만화, 감성적인 일본 만화 표지 디자인이다.

😀

최근 애니화 소식으로 다시 화제가 된 작품인데, 저는 원작 만화부터 챙겨봤어요.

무대는 슈퍼마켓 뒤편 흡연 공간. 퇴근 후 지쳐 들른 중년 회사원 사사키와, 그에게 흡연 장소를 알려준 여성 타야마가 담배 한 개비를 같이 피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전부입니다. 드라마틱한 사건도, 갑작스러운 고백도 없어요. 그냥 그 짧은 시간 동안 평범한 일상을 나누는 두 사람을 관찰하는 만화인데 — 그게 이상하게 계속 생각납니다.

힐링이 되기도 하고, 어디선가 위로를 받는 느낌도 있어요. 퇴근하고 밤에 누워서 부담 없이 넘기기 딱 좋은 템포예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소재 면에서 분명히 반응 오실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계속 손이 가는 작품입니다.

책장 위에 일본 만화와 한국어 번역 만화책이 꽂혀 있는 사진. 가운데에는 만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1권부터 7권까지 여러 권이 나란히 꽂혀 있고, 앞쪽에는 남성과 여성 캐릭터가 함께 앉아 담배를 피우는 아크릴 스탠드 굿즈가 놓여 있다. 왼쪽에는 『장송의 프리렌』 만화책 여러 권이 보이며, 오른쪽에는 다른 일본 만화 단행본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다. 만화책 수집, 일본 만화 추천,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굿즈와 책장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 사진.
실제 Soo 님의 책장에는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만화책이 있답니다.

Hyun 추천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1988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연한 회색 배경의 카드뉴스 이미지로, 상단 왼쪽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인물이 거울 셀카를 찍은 원형 프로필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상단 민트색 라벨에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라고 적혀 있다. 중앙 제목은 “HYUN의 추천작”이며, 아래 설명 문구는 “대립 관계 각 관점에서 ‘과연 옳은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보면 조금 더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라고 적혀 있다. 하단에는 애니메이션 포스터 이미지가 크게 삽입되어 있으며, 여러 캐릭터 얼굴과 우주를 배경으로 붉은색 “GUNDAM” 로고가 크게 보인다. 맨 아래에는 파란색 “YES”, “YES!” 버튼과 검은 커서 아이콘, 하단 중앙의 Novela 로고가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작품의 대립 구조와 관점의 충돌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추천 콘텐츠 카드뉴스이다.

😁

어릴 때부터 건담 시리즈를 즐겨봤는데, 그때는 솔직히 전투씬 보는 맛으로 봤거든요. 근데 나이 들고 다시 보니까 스토리에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우주세기 0093년, 네오지온의 총수가 된 샤아 아즈나블은 지구에 거대 소행성 액시즈를 낙하시켜 핵겨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의 앞을 막아서는 건 영원한 라이벌 아무로 레이. 이 두 사람은 같은 시대를 살면서 완전히 다른 결론에 도달해요. 인류의 가능성을 믿는 아무로와, 인류에 절망해 강제로 변혁을 꾀하는 샤아 — '과연 옳은 것은 무엇인가'를 계속 생각하면서 보게 됩니다.

건담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좀 있지만, 가볍게(?) 보면 메카물로서 봐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공식 포스터 이미지.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건담 얼굴이 상단 중앙에 크게 배치되어 있고, 아래에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얼굴과 전투 장면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하단에는 붉은색 영문 로고 ‘GUNDAM’과 일본어 제목 ‘역습의 샤아’가 적혀 있다. 건담 시리즈 대표작, 우주세기 건담 애니메이션, 샤아 아즈나블과 아무로 레이의 대립을 상징적으로 담은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공식 포스터 이미지.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건담 얼굴이 상단 중앙에 크게 배치되어 있고, 아래에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얼굴과 전투 장면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하단에는 붉은색 영문 로고 ‘GUNDAM’과 일본어 제목 ‘역습의 샤아’가 적혀 있다. 건담 시리즈 대표작, 우주세기 건담 애니메이션, 샤아 아즈나블과 아무로 레이의 대립을 상징적으로 담은 포스터.

Jun 추천 : 《하늘이 잿빛이라서》

아베 토모미 / 만화 (옴니버스)

회색 배경 위에 흰색 카드가 놓인 카드뉴스 이미지. 상단 왼쪽에는 하늘색 선으로 그린 인물 캐릭터 프로필 원형 이미지가 있으며, 민트색 라벨에는 “하늘이 잿빛이라서”라고 적혀 있다. 중앙 제목은 “JUN의 추천작”이며, 본문에는 “제목처럼 잿빛 감성을 좋아한다면, 사람의 복잡한 심리를 잘 표현해 여운이 남으니 추천!”이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하단 중앙에는 빨간 우산을 든 흰 원피스의 소녀가 그려진 책 표지 이미지가 크게 배치되어 있고, 배경에는 빨간 원형 패턴이 반복된다. 책 제목은 “하늘이 잿빛이라서 1”, 작가는 “TOMOMI ABE”로 표기되어 있다. 맨 아래에는 파란색 “YES”, “YES!” 버튼과 검은 커서 아이콘, 하단 중앙의 Novela 로고가 들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우울한 정서와 복합적인 심리를 담은 작품 추천 카드뉴스이다.

😙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귀여운 그림체랑 다르게 정신없고 가끔은 기괴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10대 소녀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안 풀리는 일상을 그리는 옴니버스 단편집이에요. 코미디인지, 호러인지, 순진한 건지 부도덕한 건지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마음이 술렁이는' 감각이 있어요. 매 화마다 주인공이 바뀌기 때문에 순서 상관없이 아무 화나 펼쳐도 됩니다. 사춘기의 불안정한 감정선과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겉으로는 가볍게, 속으로는 묵직하게 건드려요. 여운이 남는 단편들이 꽤 있어서 보고 나서 가끔 생각납니다. (사춘기 시절에 읽고 감탄한 만화…)

제목처럼 잿빛 감성 좋아하는 분들한테 특히 추천합니다. 뭔가 이상하고 찝찝한데 자꾸 손이 가는 그런 작품이에요.


노벨라팀이 추천하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노벨라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소비하고, 또 그 이야기들에서 영감을 얻으며 일하고 있어요. 다음 달에도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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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라 디스코드 채널에 들어와서 노벨라팀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 나눠요!

Novela의 로고. 왼쪽에는 서로 겹쳐진 세 개의 별표(*) 모양이 초록색 그러데이션으로 배열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둥글고 간결한 고딕체로 “Novela”라는 영문 텍스트가 검은색으로 쓰여 있다. 로고 전체는 부드럽고 현대적인 인상을 주며, 창작과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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